관련기사 나무와 구별 안 되는 짙은 녹조... 이 영주댐 물을 누가 먹나 4대강 사업의 하나로 내성천을 가로막아 건설한 영주댐 일대에 녹조가 창궐하고 있다. 여름철 녹조는 지난 2016년 완공 이후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영주댐 인근의 물 색깔은 주변 나무의 녹색 빛깔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녹조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 영상은 내성천보존회가 7월 15~16일 드론으로 촬영했다. (제작 : 내성천보존회) #4대강 사업#영주댐#녹조#드론촬영#내성천보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