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하굿둑 개방 후 33년만에 밀양강 연어 올라왔다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는 10월 25일 밀양강 예림교 일대에서 산란 활동을 하고 있는 연어 40여마리를 확인했다. 1987년 낙동강 하굿둑이 완공된 후 밀양강에서 연어가 관찰되지 않았고, 2019년과 2020년 세 차례 수문 개방 이후 대규모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밀양강에서 관찰된 산란 중인 연어는 수심이 얕은 예림교 일대이며 육안으로 쉽게 관찰이 가능하다고 이 단체는 밝혔다. 현재 예림교 일대에서는 산란과 산란 후 폐사한 연어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연어#회귀#산란#밀양강#예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