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흡 매일노동뉴스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사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지령 7000호를 맞은 소회에 대해 “우리는 생존 자체가 철학일 수밖에 없다”며 “‘버티고 계속 간다’는 정신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는 “노동 운동 현안을 다루면서 보다 전문성 있고 실력 있는 ‘솔루션 미디어’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승흡#매일노동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