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영상] 35년째 해고 김진숙의 편지 "문 대통령께 묻고 싶습니다" "복직없이 정년없다" 9년 만에 달린 김진숙 희망버스 한진중공업 35년 해고자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쾌유와 복직을 바라는 400여대의 희망차가 19일 부산 영도조선소로 향했다. 복직투쟁 이후 재발한 암으로 투병 중인 김 지도위원이 이날 탑승객들에게 보내온 영상 편지다. 9년만에 시동을 건 희망버스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와 드라이브 스루(차량탑승)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이름은 '해고없는 세상! 김진숙 쾌유와 복직을 바라는 리멤버 희망버스(김진숙 희망버스)'다. 관련기사 : http://omn.kr/1r29t 제공: 희망버스 기획단 #김진숙#희망버스#복직#정리해고#한진중공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