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위해 김경수 전 지사 '끼워넣기'를 시도하고 있다"며 "징역 17년, 남은 형기만 15년인 이 전 대통령을 위해 징역 2년을 꼬박 채우고 만기출소까지 채 5개월도 남지 않은 김 전 지사를 이용하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박홍근#김경수#윤석열#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