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중행동, 한일 정상회담 규탄 퍼포먼스 - 오마이뉴스 모바일

전국민중행동, 한일 정상회담 규탄 퍼포먼스

등록 2023.03.16 16:14수정 2023.03.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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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중행동 회원들이 1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친일매국·구걸외교 윤석열 정부 규탄, 굴욕적 한일정상회담 반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1박2일 일정으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을 위해 출국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든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강제동원 해법과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한미일 군사동맹, 독도를 내어주고는 128년 전통 오므라이스 식사를 한다고 한다"라고 비판하며 '굴종외교 규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인 윤석열 대통령이 출국했다"며 "친일매국 윤석열은 퇴장하라, 일본 자위대 한반도 재진입 부르는 한미일 군사동맹 반대한다"고 외쳤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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