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부산 대학생겨레하나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망국외교 심판 제4차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한일정상회담을 규탄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걸림돌로 여긴다면 우리들은 윤석열 정부가 단 한 걸음도 내디딜 수 없는 철벽이 될 것이다”며 “우리나라 주권을 다 내어주는 윤석열 정부의 걸림돌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지우려는 윤석열 정부의 걸림돌로 이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들과 함께 싸워 나가겠다”고 결의했다. #강제동원#범국민대회#대학생겨레하나#한일정상회담#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