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아빠를 위로하던 "치맥, 콜?"... 더이상 오지 않는 딸의 문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 박가영씨의 부모인 박계순씨와 최선미씨가 26일 오후 충청남도 홍성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딸의 꿈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태원참사#박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