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00일,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하라" - 오마이뉴스 모바일

"이태원 참사 200일,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하라"

등록 2023.05.19 11:44수정 2023.05.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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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 경남진보연합 등으로 구성된 ‘10·29 이태원참사 경남대책위’가 19일 창원 한서빌딩 앞 광장에 있는 고 양회동 건설노동자 시민분향소 앞에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조형래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은 ”우리는 10·29 이태원 압사 참사가 일어난지 한 달이 지났을 때, 49일이 지났을 때, 100일이 지났을 때도 진상규명을 외쳤다. 1년이 지나도, (5·18) 광주 일처럼 43년이 지나도 그렇게 할 것이다. 이 일을 당한 가족들은 언제까지나 슬프고 분할 것이다. 그 슬픔과 분노를 언제까지나 함께 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우리가 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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