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앉은 노동자 머리에 곤봉... 경찰 과잉진압 논란 현장영상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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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은 노동자 머리에 곤봉... 경찰 과잉진압 논란 현장영상

등록 2023.05.31 16:34수정 2023.06.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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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전남 광양제철소 앞 도로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던 노동조합 간부가 진압 작전에 나선 경찰이 수십차례 휘두른 곤봉에 온몸을 맞고 머리에 피를 흘린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영상은 31일 경찰 등 체포조가 농성중인 김준영 금속노련 사무처장에게 사다리차로 접근해 진압하는 모습.

영상제공 : 한국노총
취재 김형호 / 영상편집 유성호
관련기사 : https://omn.kr/245y1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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