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고인의 부모와 경찰서에 동행한 서울교사노조 핵심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에 "부모님께서 딸의 장례식이 끝나고 고인의 학급일지와 일기장을 살펴보셨다고 한다"면서 "이런 것들을 쭉 보시면서 부모님은 '이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구나, 학교 안에서 무언가 있었구나' 판단하신 뒤 진실 규명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하셨다"고 설명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편집 : 최주혜 PD, 기사 : 윤근혁 기자) #서이초 #교사사망 #교권침해 #아이기분손상죄 #오마이TV ○ 관련기사|https://omn.kr/24xkb 사망교사 부모 "일기장·일지 보니 학교에서 뭔 일 있었다" * 오마이TV 유튜브 멤버십 가입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AfLVQYZSLrMAQQ_SXPVZw/join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서이초#교사사망#교권침해#아이기분손상죄#오마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