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경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윤석열 퇴진을 위한 숙명여자대학교 학생 시국선언을 앞두고 학생들이 빼곡히 모여있다. 이날 시국선언은 학생들이 많이 몰려 준비한 피켓이 모두 동이 날 정도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숙명여대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석사학위를 받은 대학으로, 대학본부 측은 해당 논문의 표절 심사를 2년 넘게 진행하고 있다. (촬영 권우성 기자) #숙명여대시국선언#윤석열퇴진#김건희논문취소#숙명여대김건희#윤석열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