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83년 기다려"... 해저 유해 발굴 '장생탄광' 유족의 눈물 일반 시민을 비롯해 원폭피해자후손회, 시민단체, 국회의원, 대학교수, 종교인 등으로 구성된 '장생탄광 강제연행 조선인 유해발굴단'(아래 한국추모단)이 2025년 2월 1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에 있는 장생탄광(長生炭鑛·조세이탄광)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제를 진행하고 유해발굴 현장을 지켜봤다. 이 영상은 일본인 잠수원이 2월 1일 장생탄광 갱구에 들어가 수중 유해 수색작업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 현지 취재 | 조정훈 기자 #장생탄광#조세이탄광#일제강점기#강제징용#강제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