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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부끄러웠다”... 최근 ‘세종보 재가동’ 논란

등록 2025.03.23 10:15수정 2025.03.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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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격다짐 간담회'... 최민호 세종시장이 부끄럽다 https://omn.kr/2cokq

궤변과 우격다짐의 연속이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작심한 듯 세종보 재가동을 촉구했지만, 이를 뒷받침할 합리적·과학적 근거는 없었다. 가뭄 극복을 주장하면서 그간 세종지역 가뭄의 데이터는 굳이 필요하지 않다고도 했다. 또 충청도 400만 가구의 식수원인 대청댐을 없앤다면 세종보 재가동하자는 말을 하지 않겠다고 황당한 주장을 하기도 했다.

20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였다. 사실 최 시장의 이날 주장은 전날인 19일 세종시의회 본회의에서 폐기된 '세종보 재가동 결의안'의 반복이었다.

19일 오전 환경사회단체들은 세종시의회 앞에서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발의한 결의안의 부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결국 의회는 이 결의안을 부결시켰다. 그럼에도 최민호 시장이 하루도 지나지 않아 부결된 결의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주장을 동어 반복하자, 환경사회단체들은 '거짓 선동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50여 분간 진행된 이날 기자간담회의 관전평을 키워드로 정리하면 '우격다짐' '아전인수' '궤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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