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종교개혁시민연대 회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앞에서 ‘김장환 목사의 채상병 특검 출석 촉구 및 국가조찬기도회 폐지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조찬기도회’가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는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제2항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가'라는 명칭을 남용하여 마치 국가 공인의 종교 의례처럼 행사되고 있으며, 대통령과 고위 공직자들이 공적 직책으로 참석하여 특정 종교를 우대하고 타 종교인들을 소외시키며 국민 통합을 저해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국가조찬기도회가 순수한 종교 행사가 아닌 세속적 목적이 결합된 부패의 통로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참석자들은 또한 ‘2024년 국가조찬기도회 설교자였던 김장환 목사는 채상병 특검 수사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당사자’라며, ‘국가조찬기도회가 특정 목사에게 국가 최고 권력자와의 직접적인 접촉 통로를 제공하고, 그 통로가 불법적 권력 로비로 악용되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촬영/편집 권우성 기자) #범종교개혁시민연대 #극동방송 #김장환목사 #김디모데목사 #국가조찬기도회 #채상병특검 #김장환목사#극동방송#범종교개혁시민연대#김디모데목사#채상병특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