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토)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시청 앞 광장(Radhuspladsen)에는 약 15,000명의 시민들이 집결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매입시도에 반대하는 <그린란드에서 손을 떼라(Hands Off Greenland)>집회를 가졌다. 그린란드 국기를 든 참가자들은 시청 광장에서 낮12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집회를 갖고 "그린란드는 판매 대상이 아니다(Greenland is not for sale)"라는 구호를 외치며 미국 대사관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최근 덴마크에서 열린 시위 중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집회 주최자는 덴마크에 거주하는 그린란드인들의 공동체였으며 이들에게 협력하는 코펜하겐 시민들도 다수 참여했다. 그린란드는 국제법상 덴마크 왕국에 속해있지만 외교, 국방을 제외한 자치권은 그린란드 정부가 행사하고 있다(취재-촬영: 오연호, 기획: 박순옥, 편집: 김근혜). #그린란드 #덴마크 #트럼프 #코펜하겐 #현장영상 #그린란드#덴마크#트럼프#코펜하겐#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