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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고 결혼하고 엄마가 되면 자연스럽게 어른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여전히 어떻게 사는 게 맞는 걸까 어지러울 때, 소파에 벌러덩 드러누워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보면 뿌옇던 세상이 조금은 선명해졌습니다. 나를 키운 여자들을 소개합니다.
홍현진 기자
아내 외도 모른 척한 남편, 2년 만에 돌아온 청구서
[나를 키운 여자들-마지막] <드라이브 마이 카> 속 미사키
명절마다 몸무게 재는 시댁, 며느리는 목걸이를 뜯었다
[나를 키운 여자들] <스펜서> 속 다이애나
두 딸 버린 여 교수의 '욕망', 이런 영화를 기다렸다
[나를 키운 여자들] <로스트 도터> 속 레다
'야한 영화'인 줄만 알았는데... 20년 만에 알게 된 반전
[나를 키운 여자들] 영화 <스위밍풀> 속 사라
3만 원에 '몸 파는' 할머니... 윤여정에게 큰 빚을 졌다
[나를 키운 여자들] <죽여주는 여자> 속 소영
의회 박살 낸 '나쁜 년', 미치도록 부러웠다
[나를 키운 여자들] 영화 <미스 슬로운> 속 슬로운
경찰서 발칵 뒤집은 광고... 민주당에 꼭 전하고픈 편지
[나를 키운 여자들] <쓰리 빌보드> 속 밀드레드
5살 제자 납치한 교사, 재능이 불러온 비극
[나를 키운 여자들] <나의 작은 시인에게> 속 리사
메달 장면 보며 자위하는 '국민 요정', 왜 뜨끔하지
[나를 키운 여자들] <더 브론즈> 속 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