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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대학생 기자들이 취재하고 작성한 기사입니다. 스쿨 뉴스플랫폼 한림미디어랩 The H(www.hallymmedialab.com)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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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화신석기 유적 '혈거유지' 민망한 방치

    몽골 항쟁 유적지 '봉의산성'도 등산로 둔갑... 전문가 "문화유산 관리의 기본 과제가 방치된 사례"

    한림대 캠퍼스 내에 위치한 강원도기념물 1호 '혈거유지'가 심각하게 방치되고 있다. 신석기 시대 인공 동굴인 이 유적은 학술적 가치가 높음에도 주변에 쓰레기가 방치되고 안내 체계도 전무한 상태다. 한림대 이정철 교수는 붕괴 위험성을 경고하며 보존·활용이라는 문화유산 관리 기본과제가 방치됐다고 지적했다. 같은 봉의산에 위치한 강원도기념물 봉의산성 역시 무너진 펜스로 무분별한 출입이 이뤄지는 등 관리가 부실한 상황이다....
    25.12.10 11:32 ㅣ 박도협(yhok3311)
  • 342화인생의 맛을 글로 풀다... '글로 짓는 인생 밥상' 출간

    송호근 한림대 도헌학술원장 등 교수·시민 21명 '인생 5가지 맛' 에세이로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시민 참여 인문학 프로그램 'Culture & Writer's School'의 결실로 '글로 짓는 인생 밥상'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인생의 경험을 단맛·쓴맛·짠맛·신맛·매운맛의 다섯 가지 맛으로 해석한 자전적 에세이 21편을 담고 있다. 노승욱 교수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에서 소외되지 않고 주체적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도헌학술원은 과학기술의 진보와 인문학적 사유의 균형을 추구하는 지적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지향한다....
    25.12.09 11:39 ㅣ 최민수(minsuperior8751)
  • 341화은둔형 청년 63.9% '치료 필요한데'... 실제 이용률은 22.1%

    정신건강 문제 유병률, 비고립 청년보다 4배 높아

    일본어 '히키코모리'로 불리는 은둔형 청년들의 의료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에 따르면 고립 상태 청년의 63.9%가 치료 의사를 표명했으나, 22.1%는 필요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다. 정신건강 문제 유병률은 일반 청년보다 4배 높았다. 장석용 교수는 이를 공중보건 문제로 인식하고, 방문 건강서비스와 비대면 상담 서비스 확대를 제안했다....
    25.12.09 10:09 ㅣ 김주현(kjh20825)
  • 340화한국 뮤지컬에서도 한글 자막 서비스... "비장애인도 만족"

    뮤지컬 <아마데우스>에 이어, <킹키부츠>까지... 자동 음성인식 AI 자막 안경 제공

    청각장애인을 위해 시작된 한글 자막 서비스가 이제는 비장애인에게도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컬쳐웍스는 뮤지컬 '킹키부츠'부터 국내 대극장 최초로 '자막안경'을 상용화하며, 한국 영화 '윗집사람들'은 극장 상영 영화 최초로 전체 한글자막을 삽입했다. 한글자막은 청각장애인과 외국인뿐 아니라 대사를 놓치기 싫은 일반 관객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지만, 장면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부정적 의견도 있다....
    25.12.04 17:12 ㅣ 공민영(midok1001)
  • 339화강원FC, 2026시즌 춘천 홈경기 전면 중단... "접근성 대책 필요"

    강릉 단독 개최로 춘천 팬들 접근성 문제 심각... 현실적 대책 요구 목소리

    강원FC가 2026시즌부터 춘천에서 K리그 홈경기를 개최하지 않기로 확정하면서 춘천 팬들의 경기장 접근성이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팬들은 강릉 경기장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할 지원책을 요구하고 있다.이번 결정은 강원FC가 202...
    25.12.02 15:04 ㅣ 이휘소(sally3705)
  • 338화토목 산업 설계 분야도 인력난... 젊은층 유입 줄어

    20대 기사 86→45%로 대폭 감소, 50대 기사는 2004년 0→18%로

    토목 분야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건설기술인 평균 연령은 20년간 37.5세에서 51.4세로 증가했고, 20~30대 비중은 64%에서 15.7%로 급감했다. 청년층이 토목 산업을 외면하는 이유는 열악한 근무환경, 낮은 임금, 빠듯한 마감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 등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다양한 인력 유입 확대와 기술을 통한 노동 대체, 교육·훈련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25.12.01 17:40 ㅣ 신재화(kai5040)
  • 337화전자담배 매장 급증하는데... 제도의 사각지대

    '잡화 기기 판매점'으로 분류되는 경우, 담배소매업 허가제 적용 안돼

    전국 곳곳에서 전자담배 '전담매장'이 별도의 법적 제한 조항이 전무한 가운데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자담배 판매점은 2019년 500여 곳에서 지난해 2천곳 이상으로 늘어났다. 5년 만에 4배나 증가한 ...
    25.11.27 13:28 ㅣ 김희정(gmlwjd0412)
  • 336화춘천, 잇따른 반려·유기 동물 행사 '눈길'

    입양 페스티벌 이어 반려동물 공공의료체계 구축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반려동물 페스티벌'은 물론, 유기동물 입양 행사 등 '반려동물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춘천시는 올해 전국 최초로 관학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공공 ...
    25.11.27 10:04 ㅣ 공민영(midok1001)
  • 335화책으로 취향 드러내기, 활자를 멋으로 읽는 세대

    20대만 독서율 상승... 독서 공간은 야외로 확장

    독서가 단순한 교양 쌓기를 넘어 감각적 취향으로 소비되는 '텍스트힙'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민 독서율은 43%로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20대만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다. 이런 흐름에 맞춰 서울을 비롯한 전국 229곳에서 야외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서울야외도서관은 지난해 약 800만 명이 방문했다. 독서를 계절적 취향과 결합하거나 메모를 공유하는 등 개인 활동에서 함께하는 문화로 확장되는 모습이다....
    25.11.25 13:41 ㅣ 맹민주(minju020)
  • 334화"골반이 멈추지 않는 탓일까"... '뇌가 썩는' 콘텐츠에 열광하는 이유

    나이키 신은 상어 등 1천만회 조회수 기록하기도, 국내선 '골반이 멈추지 않는' 영상이 엉뚱한 인기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2024년 '올해의 단어'로 '브레인롯(Brain Rot)'을 선정했다. '뇌가 썩음'을 의미하는 이 단어는 현대인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저급한 콘텐츠를 과잉 소비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특히 '이탈리안 브레인롯' 밈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인지적 부담을 최소화하며 감정적 회복을 경험하려는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한다. 그러나 과도한 소비는 주의력 저하와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자기 통제 능력이 중요하다....
    25.11.24 09:54 ㅣ 함의찬(gkadmlcks333)
  • 333화서울 관광, 쇼핑에서 경험으로... MZ 중심 '로컬감성 여행' 급부상

    외국인 관광객 소비 패턴 변화... 체험·문화활동 38% 증가, 쇼핑은 25% 감소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의 소비 형태가 '쇼핑 중심형'에서 '경험 중심형'으로 뚜렷하게 이동하고 있다. 서울관광재단 조사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체험·문화활동 비중은 2019년 대비 38% 증가한 반면, 쇼핑 비중은 25% 감소했다. 특히 20~30대는 로컬 감성 지역을 선호하며, 한복 체험, 도자기 클래스 등 소규모 체험 코스 수요가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관광의 질적 전환으로 해석하며, 서울시도 2026년까지 '생활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다....
    25.11.21 23:38 ㅣ 권소린(sorin98x)
  • 332화내년 1학기부터 수업 중 스마트폰 금지, 교육효과 낼까?

    기 시행 프랑스·호주 긍정 평가, 교육현장서도 반색… 일부 학생·학부모 반발도

    내년 1학기부터 초·중·고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이 법으로 금지됨에 따라, 교육 현장에서 이 법 시행에 따라 발생할 효과에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8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학생이 수업 중에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적으로...
    25.11.19 10:08 ㅣ 김주현(kjh20825)
  • 331화사라지는 '크랙판' 시대, 게이머 소비 습관 바뀌었나

    게임 불법복제판 이용, 2019년 24.8→2024년 22.5%…"불법 다운로드, 바이러스 문제 심각"

    한국저작권보호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 콘텐츠 이용량은 2020년 대비 26.4% 증가한 반면, 불법복제물 이용률은 24.8%에서 22.5%로 감소했다. 게이머들은 과거와 달리 스팀 같은 게임 유통망이 잘 구축되고 세일 행사가 많아져 불법판의 메리트가 사라졌다고 말한다. 또한 불법 다운로드의 바이러스 위험성이 커진 것도 정품 선호 이유로 꼽았다. 이러한 변화는 저작권 보호 인식 수준 개선과 함께 창작자를 존중하는 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25.11.17 10:01 ㅣ 신재화(kai5040)
  • 330화청년 위한 정책인데... '월세 지원사업' 있어도 못 받는다?

    신청자 중 수혜자는 33%뿐… 일각서 '지원기준 비현실적' 지적

    정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이 지원 대상 소득기준이 지나치게 낮아 실수요자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중위소득 60% 이하(약 143만원)라는 기준으로 신청자의 70%가 배제되고 있으며, 정부 홍보 부족으로 대상자들도 사업 자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은 "적은 소득 대비 높은 주거비를 부담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 기준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5.11.12 12:30 ㅣ 이재성(sung2447)
  • 329화늘어나는 노인, 줄어드는 요양보호사

    2028년 필요 인력 15%, 11만 명 부족 예상… "열악한 처우가 근본 원인"

    한국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장기요양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핵심 돌봄 인력인 요양보호사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8년에는 필요인력 대비 15%에 해당하는 11만6천여 명이 부족할 전망이다. 요양보호사는 전문성을 갖춘 직업임에도 낮은 처우와 열악한 근무환경, 높은 업무 강도로 장기 근속이 어려운 상황이다. 건보공단은 '보수의 적정화', '근무 환경 개선', '복리후생 증진' 등 7개 중점과제를 제시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25.11.11 14:59 ㅣ 공민영(midok1001)
  • 328화기초생활수급 청소년 가장이 일 못하는 사정

    지난해 20·30대 25만명 수급…"일하면 급여 감소 , 함부로 비난 못해"

    ​지난 8월 11일,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가장으로 홀로 동생들을 돌보는 한 대학생이 출연했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민이라는 그는 "알바를 하게 되면 수급비가 없어져요"라며 근로를 하지 ...
    25.11.04 16:35 ㅣ 함의찬(gkadmlcks333)
  • 327화"한국인 친절하다"는 외국인 관광객이 꼽은 한국 여행 '불만족 사유'

    [K 열풍, 한국 방문 외국인들에 듣다] 전년보다 15.9%p 증가... 정부 '관광혁신 3대 전략', 도움 될까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가 1056만 명을 돌파하며 K-열풍의 인기를 입증했다. 방한 외국인들은 한국인의 친절함과 교통 편리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독일, 브루나이 등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은 K-드라마와 K-팝의 영향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반면 언어 장벽, 결제 시스템, 예약 과정의 불편함은 개선 과제로 지적됐다. 정부는 최근 '관광혁신 3대 전략'을 발표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관광 현장 투입 등 실질적 개선책을 제시했다....
    25.11.03 17:38 ㅣ 함의찬(gkadmlcks333)
  • 326화K열풍, 출판업계로 이어지나

    지난달 4일부터 이틀간 미국에서 열린 '찾아가는 뉴욕도서전'에는 국내 15개 출판사가 참가,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 행사는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해외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프로그램. ...
    25.11.01 10:20 ㅣ 이휘소(sally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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