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화'원숭이 행성' 오만한 미국의 자화상
'혹성탈출', 여름 흥행 전쟁의 피날레를 장식
팀 버튼 감독의 새 영화 '혹성탈출'은 이같은 전작의 유명세를 타고 제작됐다. 버튼은 자신의 신작이 전작의 복사판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리메이크(remake)가 아닌, 리이매지닝(re-imagining)이라고 표현했지만, 분명한 것은 68년작과 앞서 63년 발간된 피에르 불의 원작소설... ...
01.07.30 10:13
ㅣ
손병관(patrick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