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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생활을 접고 94년 귀농했습니다. 남매가 있는데 중.고등학교를 다 대안학교 보냈습니다. 우주 만물과 교감하며 사이좋게 살고자 합니다. 현재 '전국귀농운동본부' 이사를 맡고 있으며 '생명평화결사'의 운영위원입니다. 전북 장수군 장계에서 나이 많으시고 몸 불편한 어머님과 함께 살면서 '스스로 세상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여기자 :
<스스로세상학교> 두연이와 함께
<스스로 세상학교> 종연이의 꿈
<스스로세상학교> 두연이의 생활일기
돈 한 푼 안 남기고 다 사 먹어버린 두연이를 기다리며
남은 음식 주워 먹고 성금을 내다
'스스로세상학교'의 생활규칙
'스스로세상학교'의 하늘 모심식
알뜰하게 살고 노동자립능력을 키운다
'스스로 세상학교'의 첫날
열여섯 살에 자기 먹을 것 챙기지 못하는 유일한 동물
첫 학생이 모래 토요일에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