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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난 2004년에 낙안읍성에 관한 연재를 썼다. 올해는 101년전 일제에 의해 강제 폐군 된 옛 낙안군 지역에 대해 연재를 쓰고 있다. 옛 낙안군 지역은 현재, 형제가 헤어져 순천, 보성, 고흥지역으로 나눠진 한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스쿠터를 타고 구석구석을 돌아보면서 '낙안군 101가지 이야기'라는 연재를 통해 옛 낙안군 지역과 지역민의 통합, 지역의 역사적 가치성, 지역민의 아픔과 삶 등을 널리 알릴 생각이다
참여기자 :
[낙안군 연재를 마치며] 행정적 통합 아닌 역사와 뿌리 함께하는 문화적 통합으로
낙안읍성이나 소설 태백산맥 무대는 주연이자 조연
조선시대와 근대사가 모두 녹아있고 우리의 미래 정신을 제시해
지역의 큰 인물, 김빈길 장군 바로세우기 작업 움직임 꿈틀
생태수도 순천과 녹차수도 보성의 얼굴이 이 정도면 대실망
벌교-낙안 4차선 공사, 낙안면 교촌마을 사람들 항변 듣고 현장 가보니
필요하다 vs 불편하다 공방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 참여저조는 해결과제
벽지노선 대중교통 이용 불편, 갈수록 심각
역사는 가감 없이 기록하고 평가는 후대의 몫이다
계도, 감시, 청소의 한계 근본 대책마련 필요
모두 민속자료... 한 곳은 출입금지, 한 곳은 민박 개장 임박
야생화단지, 생태하천자전거길로 종합관광프로젝트 마련하자
불합리하고 폐해가 많은 옛 낙안군, 종교와 전통만이 넘을 수 있다
순수 민간 발의, 주민이 동참... 야생화단지 이뤄보자 뜻모아
생태하천 가꾸기와 자전거, 걷기 길로 전환해야
[09-057] 월파 서민호 선생이 지역에 남긴 건 후세 교육
[09-056] 사다리타고 초가지붕위에서 하늘로 날아간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