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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인간사회의 말 못하는 최약자입니다. 오늘날 그들은 인간의 소비재로 전락해버렸습니다. 동물의 권익을 옹호하는 운동은 약자가 배려 받는 사회를 위한 운동으로서 인간을 위한 운동이기도 합니다. 식용으로 길러지는 동물의 고통은 오늘날 동물학대의 가장 큰 영역을 차지합니다. 채식주의는 따로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 효과적인 운동 방법입니다. 제 기사가 동참을 이끌어내어 더 많은 고통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참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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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킬러' 채식 전도사 되다18] 이번 복날엔 채식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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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킬러' 채식 전도사 되다⑮] 채식, 나 자신을 바꾸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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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킬러' 채식 전도사 되다⑫] '욕심 한 뼘 덜어내기' 채식의 첫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