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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가 좋아서 이사를 온 지 16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누린 게 참 많습니다. 그것을 여러분들에게 풀어놓고 싶습니다. 이른 아침의 안개, 겨울 하늘에 편대를 지어 날아가는 기러기, 물이 빠진 갯벌의 광활함 등등, 강화의 자연은 아름답습니다. 또 강화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란 이름이 붙어 있을 정도로 역사 유적이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걸을 수 있는 ‘강화나들길’도 있습니다. 저와 함께 ‘강화나들길’을 걸으시면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과 평화를 담아가시기 바랍니다.
참여기자 :
강화도 진강목장과 벌대총에 담긴 북벌(北伐)의 꿈
고려 대문장가 이규보에게서 지금의 청년을 본다
정화궁주의 슬픔을 간직한 곳, 전등사... 전등사에서 고려 여인들의 애환을 떠올리다
우리나라 최초의 절, 전등사
강화나들길 3코스, 능묘 가는 길
강화 유수 이의익 사진을 통해 읽는 강화의 역사
[역사와 함께하는 강화나들길 27] 접견 대관 신헌의 일기를 통해 본 강화도조약
[역사와 함께 하는 강화나들길 26] 강화도조약과 연무당
[역사와 함께 하는 강화나들길 25] 운요호 사건과 강화도조약 1
[역사와 함께 걷는 강화나들길 24] 강화 갑곶돈대와 초지진
[역사와 함께 걷는 강화나들길 23] 48시간의 전투, 신미양요와 광성보
[역사와 함께 걷는 강화나들길 22] 신미양요의 전초전, 손돌목 포격 사건
[역사와 함께 걷는 강화나들길 21] 신미양요의 시작점, 제너럴셔먼호 격침
[역사와 함께 걷는 강화나들길 20] 강화도의 54개 돈대
[역사와 함께 걷는 강화나들길 19] 강화도 동쪽 해안을 지켜준 강화 외성
[역사와 함께 걷는 강화나들길 18] 양헌수 장군과 정족산성 전투
[역사와 함께 걷는 강화나들길 17] 병인양요와 외규장각 의궤
[역사와 함께 걷는 강화나들길 16]'강화해협'이 '염하'라고 불린 까닭... 제국주의 침략 숨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