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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노예제를 자꾸만 잔혹한 역사로 치부하는 것일까? 인류는 진정 노예제로부터 해방된 것일까? '나'와 노예와의 차이는 대체 무엇일까? 이러한 소소한 의문으로부터 출발한 한 니트의 소소한 꼬리물기입니다. 이 만화에 뚜렷한 결론은 없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끝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단지 그저 발자국을 띄엄띄엄 따라가 볼 뿐인 만화입니다. 중간에 멈추고 난데없이 고민만 반복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그걸로도 뭔가 있지 않을까 싶으시다면, 함께 가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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