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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을 근거로 한 개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할 수 있을까? 수사과정에서 위법과 조작은 없었을까? 범인 10명을 놓치더라도, 억울한 1명을 만들지 말라는 게 형사법의 대원칙이다.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무기수 김신혜 이야기를 전한다. 그녀는 15년 동안 무죄를 주장하며 재심을 요청하고 있다. 이번 기획으로 공정한 수사와 법 집행을 고민해봤으면 한다. 그건 우리 모두의 인권, 민주주의와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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