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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모] 위기의 순간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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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모] 위기의 순간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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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모] 위기의 순간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경기 하남에서 상암동 직장까지 출근거리 2시간. 바쁜 아침시간, 아이들 학교 갈 준비를 시키고 집에서 나와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나서 한숨 돌리는데 갑자기 찾아온 신호... 순간, 느낌이 왔습니다. 해결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구나~ 하지만 딱히 해결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때론 식은땀을~ 때론 딴 생각으로~~ 순간을 모면했던 출퇴근 거리들... 그 신호를 무시한 결과는 위기로 찾아왔습니다. 한순간, 그렇게 찾아왔습니다. 평범한 일상, 탄탄대로 같은 인생길이라고 생각했는데... 여러분은 한순간에 닥친 위기로 고생한 적은 없었는지요. 여러분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갑자기 찾아온 급변 사태를 비롯하여 어느날 불쑥 찾아온 병, 믿었던 친구의 배신, 뜻밖에 당한 사고,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던 생활고, 가까운 사람의 부고 등 내 삶의 위기라고 느껴졌던 순간들... 열심히 가던 길을 멈춰야 했겠죠. 그 순간 겪었던 이야기, 극복했던 과정들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듣고자 합니다. 많은 참여로 서로 희망이 되고 용기와 응원이 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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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화'빽 없는' 시민 진압, '빽 없는' 경찰의 비애

    [공모-위기의 순간] 약자끼리 싸우고 '높은 분'은 뒷짐만

    습했다. 가슴은 답답하고 날씨는 목을 조여오듯 후텁지근했다. 목덜미 뒤로 불쾌한 느낌의 땀방울이 연신 흘러내렸다. 잿빛 건물의 분위기가 스산하게 나를 압도했다. 순간 청재킷을 입은 몇 ...
    15.05.11 17:28 ㅣ 박정훈(friday76)
  • 12화그 해 겨울은 유난히 가슴이 시렸다

    [공모- 위기의 순간들] 삶은 슬픔이란 낱실과 기쁨이란 올실 함께 엮어가는 천조각

    내가 걸어온 삶을 되돌아보건데, 가장 슬프고 힘들었던 순간은 이별이었다. 나이 여섯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8살에 어머니마저 떠나보냈다. "구두수선하고 집에 갈 테니 먼저 혼자 집에 돌아가라"며 ...
    15.05.11 10:55 ㅣ 강미애(ass1379)
  • 11화맥도날드 소매치기, 순식간에 당했어요

    [공모-위기의 순간들]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겪은 일

    20대 초 부품 꿈을 안고 혼자 떠난 호주의 워킹홀리데이는 죽도록 고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있어 신선한 문화충격과 더불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었다. 다시 20살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이 호주...
    15.05.11 10:12 ㅣ 공응경(ami1004)
  • 10화내가 대학에서 떨어지다니... 그럴리 없는데

    [공모 - 위기의 순간들] 서울로 올라온 제주청년의 '대입 방황기'

    1987년 12월 말. 대학입학시험에 선지원 후시험제가 처음으로 도입되고 11월에 시험을 치른 뒤였다. 당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나는 제주도에서 서울행 비행기에 홀로 몸을 실었다. 대학 합격 발표와 신체검사...
    15.05.10 19:56 ㅣ 신상협(0424ssh)
  • 9화군대 고참에게 '남자'를 소개했습니다

    [공모-위기의 순간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군대

    "너, 김 상병님이 밖으로 나오래..." 올 것이 왔구나. 어느 토요일 늦은 저녁시각. 동기 녀석이 김 상병의 호출을 귓속말로 알렸다. 순간 탈영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 나쁘게 ...
    15.05.09 20:42 ㅣ 신광태(naul)
  • 8화덜컥 퇴직한 남편... 우리집에 대학생만 둘입니다

    [공모-위기의 순간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사채업자에게 대들던 그 기세로

    "다녀와요. 일찍 와요. 술 많이 마시지 말고." 현관문을 나서는 남편의 뒷모습에 나는 일상적인 당부를 했다. "응." 짧은 대답을 남기고 엘리베이터 속으로 사라지는 남편의 얼굴에...
    15.05.08 08:13 ㅣ 정순옥(jso6110)
  • 7화한달에 13만원짜리 집, 제가 살아봤습니다

    [공모-위기의 순간들] 고시촌 윗동네까지 간 인문학도 이야기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고시촌에 잠시 머물게 된 것은 대학 1학년을 마치고 2학년으로 넘어갈 때쯤이었다.지난 학기 동안, 인간 존엄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비만 지출했으나 돈이 거의 바닥...
    15.05.04 11:19 ㅣ 하지율(agent89)
  • 6화빚쟁이 손에 지하실 감금까지... 악몽 같은 20대

    [공모-위기의 순간들] IMF와 함께 다가온 내 인생 최대 위기

    "따르릉 따르릉!" 전화가 울립니다. 이어 다른 전화도 울리기 시작합니다. "따르릉 따르릉!" "어떻게 해요? 받아야 돼요?" 여직원은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있습니다. 나도 ...
    15.05.01 15:00 ㅣ 김승한(office3000)
  • 5화'이제 죽는구나'... 그 순간 외친 이름 하나

    [공모-위기의 순간들] 졸음운전의 무서움 깨달아

    10년 전쯤의 일이었나 보다.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대학 때 친했던 친구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같은 지역에 살고 있던 친구와 차 한 대로 가기로 약속하고 퇴근 후 집 앞에서 만났다. 상갓집을 가...
    15.04.27 21:38 ㅣ 이경운(eco7317)
  • 4화"로또는 바라지도 않아요... 우리 남편 걸을 수만 있다면"

    [공모 - 위기의 순간들] 위기의 시간들이 내게 남긴 것

    IMF 때 직장을 잃고, 창업 후 실패를 한 남편과 함께 정든 부산을 떠나 충북 청주로 이사를 했습니다. 어렵사리 새 직장을 얻은 남편은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 나는 남편 없는 빈자리...
    15.04.27 15:52 ㅣ 김민정(ayong30)
  • 3화본색 드러낸 사채업자 "학교에 알리겠다"

    [공모-위기의 순간] 이름 석자 빌려준 대가는 혹독했다

    "사전에 공모한 거 아니에요?" 검찰 수사관이 다그쳤다. "그렇지 않습니다. 형님이니까 잘 알아서 하시겠거니 해서 빌려준 것뿐이에요.""사업자 명의를 넘기면서 공모를 하지 않았다는 게 말이 ...
    15.04.21 15:00 ㅣ 정은균(jek1015)
  • 2화한겨울 길바닥 노숙 위기...아, 이렇게 죽는 건가

    [위기의 순간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서울 종단했던 2012년 겨울, 다시 없을 기억

    2012년의 겨울이었다. 아마 11월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몹시 추웠던 그 날 저녁, 나는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종로로 갔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녀석이었다. 친구의 애인이 친구를 여러 명 불...
    15.04.19 17:21 ㅣ 김준수(deckey)
  • 1화고향 떠나왔는데, 사기까지...

    [공모-위기의 순간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백절불요는 난관 극복의 지름길

    사기(史記)는 사마천이 엮은 역사서이다. 반면 사기(詐欺)는 나쁜 꾀로 남을 속이는 행위다. 따라서 이런 사기는 법적으로도 강력한 처벌을 원칙으로 하는 것이다. 방위병으로 군복무를 마친 뒤 입사한 직장에서 만...
    15.04.13 10:48 ㅣ 홍경석(hk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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