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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물길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며 소통을 이루는 공간이었다. 지금은 모두 복개되어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졌지만 옛 물길을 따라 걸으며 그곳에서 일어났던 과거와 현재를 상상해본다. 우리 한반도의 역사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가 켜켜이 쌓여 있는 서울. 그 첫 번째로 청계광장 소라탑에서 청계천의 발원지인 창의문 일대까지 흐르는 <백운동천>을 따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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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동천을 따라 서촌을 걷다 39]
[백운동천을 따라 서촌을 걷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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