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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1년 홍준표 당시 광주지검 강력부 검사에 의해 조직폭력단 '국제PJ파 두목'으로 기소됐던 여운환씨가 입을 열었다. 그는 <오마이뉴스>와 이틀간 총 7시간에 걸쳐 자신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사이에 있었던 '사나웠던 운명'을 숨가쁘게 털어놨다. <오마이뉴스>는 20회에 걸쳐 그 '사나웠던 운명의 증언'을 풀 스토리로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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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환, 홍준표를 쏘다 18-마지막 회] 아직도 '모래시계 검사 신화'를 믿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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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환, 홍준표를 쏘다 ⑫] 아파트 이웃 검찰 '최 과장' 이야기
[여운환, 홍준표를 쏘다 ⑪] 홍은 왜 그를 타깃으로 삼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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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환, 홍준표를 쏘다 ⑧] 눈치 안보고 골프 치는 튀는 평검사의 등장
[여운환, 홍준표를 쏘다 ⑦] "당시 조폭은 그럴 돈이 없었다"
[여운환, 홍준표를 쏘다 ⑥] "서방파의 재건이란 건 홍준표가 끼워넣은 것"
[여운환, 홍준표를 쏘다 ⑤] "허위보고 통해 검사장을 자기 편으로 만들었다"
[여운환, 홍준표를 쏘다 ④] 조폭 두목에서 '조폭의 호구'로 바뀌다
[여운환, 홍준표를 쏘다 ③] 소위 '식칼 협박 사건'의 전말
[여운환, 홍준표를 쏘다 ②] 두 사람, 두 번 엇갈리다
[여운환, 홍준표를 쏘다 ①] 그는 왜 말하려고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