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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영화, 드라마, 노래의 '한 구절'에 관해 쓰는 연재입니다.
신필규 기자
버지니아 울프 유서 속 문장, 그 뜻을 이제야 알게 됐다
[조곤조곤 50] '영원히 함께한 세월'이라는 말, 곱씹어보게 된 이유
'미투가 아니라 불륜' 이 말에 동의할 수 없는 이유
[조곤조곤 49] 정희진·권김현영·루인·한채윤 '미투의 정치학'
내 말이 어렵다는 사람들... 그럼에도 나는 용감해야 한다
[조곤조곤 48] 데버라 리비의 '알고 싶지 않은 것들'이 전하는 힘
'과격한 페미니즘이 싫다'는 남자들의 속내
[조곤조곤 47] 오드리 로드 '시스터 아웃사이더'... 당신의 분노는 소중하다
"저 동성애자예요" 사주집에서 이 말을 못했네
[조곤조곤 46] '흑인 페미니즘 사상'이 전해준 지혜와 용기
전과자 되고 빚더미 올랐는데도, '그걸로 됐다'는 여성
[조곤조곤 45] 영화 <몰리스 게임> 주인공 '몰리'가 주는 울림
후회하는 일도 억울하지 않은 이유
[조곤조곤 44] 레베카 솔닛의 책 '멀고도 가까운'을 읽고
눈물도 안 나올 정도로 슬플 때,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조곤조곤 43] 삶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것, 노래 '눈부신 세상'
가장 초라하고 하찮은 인질극, 그가 남긴 씁쓸한 한마디
[조곤조곤 42] 응답 받지 못하는 인생, 영화같지 않아서 좋았던 <어떤 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