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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서지현 검사가 자신이 당한 성추행 피해와 검찰 내 성폭력 문제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이후, 검찰이라는 특정한 조직을 넘어서 문화예술계, 정치권 등으로 '나도 고발한다'(#MeToo)라는 외침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실 조직 내 성폭력 문제, 더 나아가 한국 사회의 젠더 폭력 문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지적돼온 바 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미투 나도 고발한다' 특별 기획을 통해 이 중요한 흐름을 기록하고자 합니다.(다양한 #미투 기사를 담으려고 특별기획 제목을 '검찰 내 성폭력 #미투'에서 바꿨습니다. 독자분들의 양해 바랍니다)
참여기자 :
[미투는 졸업하지 않는다 ②] 동료 교수 '미투'를 선택한 남정숙 전 성균관대 교수
"단체 대표가 성추행" 증언 이어지자 대표 사임... 피해자들 "후원자들도 알 수 있게 사과해야"
[현장] 북부교육청 찾은 시민들, 노원·도봉 5개 학교 성폭력 고발 연대 의사 표명
인권위, 성희롱 실태조사…피해학생 57% "참거나 모르는 척"
미투운동과 함께하는 안산공동행동 30일 출범
2번째 피고소인 조사…의혹 인정하는지 묻자 즉답 피해
[게릴라칼럼] 강간의 기준을 ‘항거’에서 ‘동의’로 바꿔야 하는 이유 ⑧
[제정임의 문답쇼, 힘] 최영애 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이사장
피해 여성 검사에게 인사 불이익 준 혐의... 이르면 밤늦게 결론
[직장내 성폭력 STOP ②] 고용노동부가 문제 해결 주체, '고용평등과' 부활해야
#MeToo 보도하는 언론은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일상의 성폭력' 지적하는 미투의 흐름 속에서 공생의 조건을 고민하고 있나요?
성폭력 피해자에게 오히려 족쇄될 수도... 형벌 신설은 신중하게 검토해야
어떤 안티페미니즘 교리문답
<다크 챕터> 작가 위니 리 이화여대 학생들과 대담... 성폭력 인식 변화 촉구
'백말띠' 90년생 여성들이 말하는 소설 <90년생 김지훈> 프로젝트
<트리 오브 세이비어> 원화가 SNS 계정 문제 삼은 누리꾼들... "사상의 자유 침해하는 행동"
[주장] 성폭력 피해자를 가두는 통념들... '우리가 말하는 피해자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