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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성소수자 여군의 성폭력 가해자인 직속상관과 함장에 대해 각각 징역 10년과 8년형이 선고된 사건이 2심에서 무죄판결이 된 것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공대위는 피해자를 지원하고 군대 내 성폭력 사건의 문제를 제기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해당 사건은 현재 대법원에서 상고심을 진행 중이다. 이에 공대위는 사건에 대한 법적 쟁점을 포함하여 군대 내 성폭력 사건의 특수성, 군사법원 판결의 문제점 등을 짚는 기획기사를 총 7회에 거쳐 연재할 예정이다.
참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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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상관의 부하 여군 성폭력 ⑥] 피해자 개인정보 넘겨서, 2차피해 발생시키는 군사법원
[해군 상관의 부하 여군 성폭력 ⑤] 피해자 의심하고 배제하는 통념, '정의'는 어디로 갔나
[해군 상관의 부하 여군 성폭력 ④] 욕하고 때려야만 폭행·협박? 재판부에게 '현실감각'을 요구한다
[해군 상관의 부하 여군 성폭력 ③] 판결로 살펴본 군사법원... 폐쇄적·성인지감수성 부재
[해군 상관의 부하 여군 성폭력 ②] '성소수자 여군'이라는 이중고... 왜 이것은 혐오범죄인가
[해군 상관의 부하 여군 성폭력 ①] 해군 함정 특수성 고려 안 한 군사법원... 가중처벌 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