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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합니다." 목구멍까지 올라왔던 이 문장을 다시 삼켰다가. 용기 내 겨우 내뱉습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지 못할 게 뻔하기 때문입니다. 성별, 나이, 가치관 등 모든 게 다른 사람들이 ‘공존’해서 ‘잘’ 살아갈 세상을 그립니다. 그 세상에 보탬이 되고자, 생활 속 불편한 일상을 말하고자 합니다.
참여기자 :
'어른'의 기준에 맞춰진 화장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유모차를 끌고 편하게 버스 탈 수 있는 세상이 오긴 할까요?
사방 곳곳 흩어진 비비탄 총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