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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부터 녹색연합은 '기후위기의 증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컨퍼런스를 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각계각층 사람들이 보고, 듣고, 경험한 기후위기에 대해 증언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는 자리입니다. 3년차를 맞이하는 이 컨퍼런스에서 지난 2년간은 기후위기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말했다면, 올해는 기후위기 최전선의 경험과 여기에서 비롯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습니다. 간호사, 해양생태활동가, 홈리스, 청년기후활동가, 사회학자, 교육행정가가 기후위기의 증인으로서 연단에 섰습니다. 이들의 증언과 행사 직전에 진행된 사전 인터뷰 내용을 정리하여 기사화시키고자 합니다.
참여기자 :
[기후위기의 증인들] 기후위기와 교육의 생태적 전환
[기후위기의 증인들] 우리가 바라는 탈성장 사회
[기후위기의 증인들] 산호를 따라서, 제주바다로
[기후위기의 증인들]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홈리스의 증언
[기후위기의 증인들] 감염병의 시대를 마주한 간호사들의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