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화"성남의료원 병상 500개 중 200개 방치" 이준석 발언의 진실
[팩트체크] 의료진 부족해 299개만 허가, 병상 가동률은 30%대... 노조 "코로나19 전담, 신생 병원에 치명적"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 설립한 성남시의료원의 낮은 병상 가동률과 재정 적자 문제를 지적했다. 성남시의료원은 509개 병상 중 299개만 가동 중이며 병상가동률은 33.3%다. 보건의료노조는 이 문제가 개원 직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료원은 2020년 개원 직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웠고, 300병상 이상 운영에 필요한 의료진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25.05.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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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연(sta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