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코로나19로 인해 하늘길이 막힌 것이나 다름없던 2021년 여름, 캐나다의 밴쿠버아일랜드에서 1년 동안 교환학생 생활을 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해외에서 지내면서, 한국과 캐나다 두 나라를 비교함으로써 '나'라는 고유한 존재가 세상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사는 이야기' 꼭지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시리즈 연재에 도전합니다. 저의 이야기가 좋은 글, 좋은 뉴스로 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여기자 :
실종되고 살해당한 아메리카 여성 원주민 기리는 국가기념일, ‘Red Dress Day’
영어를 대하는 자세, 캐나다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들에게 배워
'3T 이론'으로 본 한국-캐나다의 성소수자 포용성... '동성애 교육 폐지'가 공약되는 한국
차별 당하고 학대받은 캐나다 원주민, 수십 년 뒤에야 정부 사과 받아내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 폐지를 대하는 양국 차이... 어디에나 빌런은 있다
세 번 만에 이룬 교환학생의 꿈, 위기를 심리상담으로 이겨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