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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늘 특별한 날만 꿈꿔 왔는데 지나고 보니 평범한 날들이 가장 특별한 날 들이었어요. 그런 날들이 진주 알처럼 꿰어져 인생을 빛내고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앤의 말처럼 말이죠. 작고 하찮고 이야기 속에서 누군가는 하찮지 않은 무언갈 발견할 수 있길 바라며 연재를 시작 합니다.
참여기자 :
이번 방학만큼은 목표와 계획이라는 스위치를 잠시 꺼둡니다
기분에 지지 않는 나의 필살기, 무기력을 이겨내는 '기분템' 편의점 캔맥주
드러내면 안 되는 것으로 생각했던 감정... 딸아이를 보며 바뀌다
육아서도 오은영 매직도 풀지 못한 문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보며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쓱쓱 비비면 싹싹 비우는 초장 비빔밥... 옛 친구들과 같이 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