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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인생을 제대로 살아보기 위해 잠시 쉬어가고자 합니다. 내가 선택했던 길이라기 보다 주변 사람들이 원했던 첫번째 인생을 접고, 나를 사랑하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합니다.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느끼며, 세상에 부딪히는 이야기를 글로 남겨봅니다. 중년이란 말 그대로 인생의 중간지점, 이제 겨우 절반을 살았을 뿐입니다.
참여기자 :
[에필로그] 계획이랑 전혀 달랐던 엄마랑 떠난 강원도 여행(상)
겨울 바다와 조개구이 그리고 고소공포증 환자의 스카이 바이크
중반을 넘어선 엄마랑 놀기 프로젝트... 중요한 건 보여주기보다 이해하기
<인간극장> 출연 이후 '165 프로덕션'까지 만들긴 만들었는데
KBS 인간극장 '방금 은퇴했습니다' 촬영 후기 2편
KBS 인간극장 '방금 은퇴했습니다' 촬영 후기 1편
김장하다 엄마에게 화낸 중년 아들... 엄마에게 배운 김장의 의미
새처럼 하늘을 날아오른 엄마, 그 대단한 용기와 열정
핑크뮬리 보러 떠난 고창 나들이... 엄마, 살아있는 동안 추앙하며 살게
파김치 담기... 엄마의 음식은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았다
엄마랑 사진 찍고 놀기... 진짜 추억은 가슴에만 담아두기 어려우니까
치과 접고 엄마랑 반년 살기... 사생활 보호하되 가사 분담은 철저히
나를 사랑하기 위한 은퇴, 행복미션 첫 번째는 '엄마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