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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로 온 지는 2년 되었습니다. 틸리라는 조그만 마을에 영국인 남편과 세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참 신기하지요. 시골의 풍경은 한국과도 비슷하니까요. 국적도 자라 온 배경도 피부색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게 행복합니다. 이 곳의 소식을 전하고 싶습니다. 좋은소식이든 나쁜소식이든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 말입니다.
참여기자 :
2019년 홍콩을 떠나 영국으로 온 친구와 아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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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구하기 3편 마지막, 가느다랗고 느슨하게 연결된 우리
[스코틀랜드에 삽니다] 일자리 구하기 2편
[스코틀랜드에 삽니다] 혐오와 차별이 팽배했던 그때 그 시절... 우리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스코틀랜드에 삽니다] 일자리 구하기 1편
엘리자베스 2세를 떠나보내며
처음 가본 도시 글래스고에서 시위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