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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곁에 있을 수 있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합니다. 우울증, 조현병을 거쳐 현재 조현정동장애로 진단 받은 뒤 살아나가고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통해 당사자들과 주변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하며, 조현병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참여기자 :
'율림' 나무는 아직도 거실 한 켠에... 제 삶을 계속 잘 가꾸어 보겠습니다
약국에서 준 서비스와 플리마켓에서 준 선물은 무엇이 다를까
새롭게 찾은 5월 '가정의 달'의 의미
공감 받지 못해 외로운 마음에 어딘가 소속되고 싶었지만 어려웠던 이유
한 코씩 뜨고 안 되면 다시 풀고... 취미에서 배우는 인생사
[당신 곁의 조현정동장애] 영양제를 먹는 것과 크게 다를 게 있을까
[당신 곁의 조현정동장애] 취약점을 통해 하나가 되기
오해와 편견 속에서 일하는 정신질환자에게 꼭 필요한 것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 연결되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다가 재발된 조현병... 그럼에도 희망하길 멈추지 않는다
오늘도 잉여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인생의 겨울을 잘 넘기기 위해
병원이 바뀌면서 병명도 바뀌어... 애매한 아픔을 인정하는 법
'정상성'은 사실 흐릿한 기준... 애써서 나를 맞출 필요 없어
누군가 나를 감시한다는 망상과 인지왜곡으로 시작된 조현병
[당신 곁의 조현정동장애] 타인의 시선보다 중요한 것, "당신 탓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