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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모임 독립'은 일제강점기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운동의 의의를 선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순수 민간단체입니다. 일본을 재대로 이해하려면 근대국가 일본의 초석을 닦은 메이지 유신을 제대로 살펴봐야 한다는 생각으로 후쿠오카, 야마구치, 가고시마, 사가 등 규슈지역 여러 곳을 돌아보기 위한 탐방단을 꾸렸습니다. 기자도 '독립'의 회원으로, 이 탐방단에 동참해 4박5일간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한국인은 일본을 무조건 싫어하지만, 실제 그들이 걸어왔던 과거와 현재를 잘 모릅니다. 이 기사를 통해 메이지 유신과 한반도 병참, 제국주의 패망과 해방, 최근 일본 우익의 발흥 등 여전히 청산되지 않고 남아 있는 한일간의 뒤엉친 역사를 풀 수 있는 단초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여기자 :
[일본 근대의 뿌리를 찾아서-마지막] 메이지의 중심에서 독립을 외치다
[일본 근대의 뿌리를 찾아서 ⑤] 조선인의 애환과 향수가 깃든, 슬픈 도시
[일본 근대의 뿌리를 찾아서④] 조선인 도공의 한이 서린 땅, 사가
[일본 근대의 뿌리를 찾아서③] 유신의 심장, 가고시마
[일본 근대의 뿌리를 찾아서②] 일본 우익의 성지, 하기
[일본 근대의 뿌리를 찾아서①] 일본 극우의 원류 겐요사, 그리고 명성황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