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윤석열 정부에서 권력을 비판한 기자가 고소·고발을 당했다는 뉴스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대통령실 등 권력기관이 직접 고소·고발에 나서고 강도 높은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권력기관의 고소·고발로 인해 고초를 겪는 언론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아울러 언론의 비판을 수사로 입막음 하려는 권력은 정당한가를 묻는다.
참여기자 :
[권력에 고발당한 기자들 ⑧] 부산저축은행 의혹보도 기자들 줄줄이 압수수색... 제보자 진술 번복 등 검찰 노림수 현실로
[권력에 고발당한 기자들 ⑦] 뉴스룸 압수수색 다음날, 다시 취재 시작한 뉴스타파
[권력에 고발당한 기자들⑥] 강승규 수석 관제데모 지시 의혹 등 정권 부정적 이슈 사라져
[권력에 고발당한 기자들⑤] 검사 출신 권영빈·판사 출신 서기호 "권력의 언론 감시, 상식 벗어나"
[권력에 고발당한 기자들④] 고위공직자 대상 공익목적 보도, 명예훼손 불가 판례 있는데
[권력에 고발당한 기자들③] '공적 영역 취재' 무시, 수사기관 나서 기자들 압박
[권력에 고발당한 기자들②] 3차례 추적취재 후 스토킹 혐의 고소 당한 '더탐사' 김시몬 기자
[권력에 고발당한 기자들①] 황하영 사장 사무실 주거침입 혐의 고발당한 UPI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