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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에 소비하는 음식과 물건이 어떤 환경에서, 어떤 대가를 받고 생산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는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물건이 여러 가공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가끔 기사를 통해 특정 기업의 부당한 대우, 위험한 노동 환경 등을 접할 뿐입니다. 공정무역은 생산자가 누구인지 알고, 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정한 대가를 받으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가도록 지지하는 운동입니다. 최근, 다양한 도시, 학교, 기업, 기관 등이 공정무역을 지지하며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획 기사는 한국의 공정무역마을과 공정무역 공동체 사례를 통해, 소비자 공동체와 생산자가 어떻게 연대하는지 소개하려 합니다.
참여기자 :
[인터뷰] 구로공정무역협의회 홍은경 대표
16개 도시 연합 공정무역마을 민간협의회 출범
[인터뷰] 안산공정네트워크 고선영 대표
공정무역으로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도시락에 담은 공정무역 '마을도시락'
[인터뷰] 성북구 공정무역센터 페어라운드 김영규 센터장 인터뷰
공정무역 실천기관 2차 재인증 받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인터뷰] 의왕시 '다솜어린이집' 김영란 원장
수원 천천고등학교 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시흥시 공정무역 사용 및 판매처 17곳... 3곳 추가로 생길 예정
[인터뷰]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카페기획단 운산고등학교 2학년 김정
부천공정무역협의회 중심의 협력을 통해 가능
[인터뷰] 김성근 인천공정무역협의회 상임대표
화성시 공정무역마을 활동가 박시연, 최용은을 만나다
저개발국 빈곤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도시 꾸준히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