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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이 주요국의 주요 정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유럽연합(EU)과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은 앞다퉈 녹색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 중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다릅니다.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탈탄소화를 위한 지원이나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자금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 정책적 이행 의지와 방향성이 확립되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 사회는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요?
참여기자 :
국회, 한국 기업 활로 모색 위해 지원책 마련 약속
녹색전환연구소, 중소·중견기업 탈탄소화 위한 6가지 분야 개선점 꼽아
기업 녹색전환 지원 앞서 로드맵, 예산, 국제협력 마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