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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유형이 다양해진 만큼 노동착취와 사용자 책임 회피의 모습도 다양해졌습니다. 가짜 3.3 노동, 플랫폼 노동, 특수고용 노동 등 어떠한 이름을 붙여도 달라지지 않는 사실은 우리는 '노동'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내 마음속 비빌 언덕, 비상구가 필요합니다. 3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비상구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와 제도적·사회적 해결방안을 쉬운 언어로 풀어내고자 합니다.
참여기자 :
[노동자의 비상구③] 모순적인 '과로' 판단기준에 대한 비판적 견해
[노동자의 비상구②] 속지주의와 민주주의,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의 비상구① ] '노동자의 비빌 언덕' 비상구, 다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