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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살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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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살기로 했어
지리산 자락에서 만난 반짝이는 사람들의 삶 속으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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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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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돈 떨어져서..." 고향에 돌아온 청년이 눌러앉은 이유
[인터뷰] 지역신문 기자, 함양 청년 최학수를 만나다
시골 청년들끼리 만나면 서로서로 자기 지역이 얼마나 더 열악한지 겨루는 서글픈 입씨름을 농담처럼 하곤 한다. 어느 함양 청년은 타지 사람들이 함양은 어디 '붙어있는'지도 모른다고 푸념했다. 최학수도 그런 함양을 누구보다 떠나고 싶었...
24.11.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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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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