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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일, 제주해군기지를 주둔지로 두고 있는 제7기동전단이 기동함대사령부로 승격·창설될 예정입니다. 10년간의 국가폭력을 동원해 2016년 건설된 제주해군기지는 그간 핵잠수함과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미군함 입항 등을 통해 미국의 대중국 전초기지로서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번 기동함대사령부 창설은 그 기능과 역할을 확장함으로서 제주가 스스로를 비롯한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를 더욱 위협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더해 현재의 제주해군기지는 각각 기함 1척, 이지스 구축함 및 구축함 6척, 잠수함 2척 등으로 구성될 3개 기동전대와 1개 기동군수전대로 편성될 기동함대사령부가 주둔할 수 있는 물리적 조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제주 전역으로 군사기지화가 확장되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기동함대사령부 창설을 규탄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3회에 걸쳐 기고합니다.
참여기자 :
기동함대사령부 창설 즈음하여 제주에서 보내는 편지
기동함대사령부 창설이 가져올 제주의 변화
[주장] 대북 적대정책과 동북아 군사적 갈등 심화시킬 기동함대사령부 창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