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하늘로 쭉쭉 뻗은 잣나무 숲 그늘, 여기가 극락인가
[여행처럼 즐거운 인생은 없다] 제4화 무더운 삼복염천, 원주 치악산에서 보낸 하루
무더위가 절정인 여름, 필자는 원주 문화관광해설사 이명숙 선생님의 안내로 치악산을 찾았다. 구룡사의 유래를 들으며 거북과 눈 먼 용의 전설을 알게 되었고, 시원한 세류폭포와 녹음이 짙은 잣나무 숲길을 걸으며 더위를 잊었다. 또한 고려 말 문인 운곡 원천석과 그의 제자 태종 이방원의 고사가 담긴 역사적 산길도 체험했다. 치악산 기슭의 토종 산나물로 차려진 점심을 먹으며 '신토불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였다....
25.07.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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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parkdo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