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산티아고 현지인이 놀라서 하는 말 "한국은 걸을 데가 없나?"
한국인의 산티아고 열풍... 조만간 이 길에서 김밥과 라면을 사 먹을지도
스페인 산티아고 길의 여러 숙소에서 한국어 안내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대부분의 숙소에서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와 함께 한국어가 6대 언어로 자리 잡았다. 2024년 산티아고 길을 걷는 여행객 국적 순위에서 한국은 10위권에 들었으며, 비서구권으로는 중국, 대만, 일본을 제치고 압도적 1위다. 현지인들도 이런 한국인 열풍에 놀라워하며, 특히 중장년층 여행자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건강과 여행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국인들에게 산티아고 길은 이상적인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
25.08.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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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희(we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