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선별적 복지는 왜 대학생을 놓치는가
[주장] 선별의 좁은 문을 넘어 도약을 위한 단단한 바닥으로
매일 6시간 통학하는 대학생의 현실은 치열한 생존의 문제다. 현행 복지제도는 부모 소득 기준, 성적 요구, 용처 제한 등 여러 조건으로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들을 배제한다. 부산 청년기본소득 연구는 조건 없이 월 100만원을 7개월간 지급했고,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자신의 꿈에 투자할 수 있었다. 선별복지는 증명의 부담과 제한된 사용처로 인해 실효성이 떨어지는 반면, 무조건적 지원은 청년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기회를 제공했다. 대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가난을 증명하는 좁은 문이 아닌, 마음껏 뛰어오를 수 있는 단단한 바닥이다....
25.11.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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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seohyunkim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