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돈 잔치로 끝나가는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사업
해군의 진정한 반성과 강정마을의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하는 길만이 갈등 해소의 단초가 될 것
제주 해군기지 건설로 파괴된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9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 진행됐지만, 실제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간 혜택은 장학사업과 태양광 사업 등 200억 원 미만에 불과했다. 대부분 토목·시설 사업에 투입되었고, 수익사업의 재분배 과정도 불투명하다. 해군의 진정한 반성 없이 경제적 효과만 강조한 사업으로는 갈등 해소가 불가능하며, 주민들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역사관 건립 등 진정성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
26.01.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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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권일(pspd1994)